캄보디아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이것부터 확인해보자.

 

캄보디아의 날씨는 어떨까? 언제 떠나면 좋은지 잘 살펴봐요^^

이제 여행이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숨기고 숨겨왔던 나의 여행심리를 꺼내들때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지금 가야할까? 캄보디아의 날씨는 어떠할지 우선 확인해보고 여행계획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나는 캄보디아를 아주 적기에 다녀왔다. 그것도 코로나가 시작할 즈음에 아주 즐겁게 다녀왔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참 운이 좋았던것 같다. 

레드 피아노 (펍스트리트)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도시는 주로 씨엠립과 프놈펜이다.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다. 캄보디아 전역의 날씨는 전반적으로 지역차 없이 비슷한것도 어찌보면 다행스런 일이다. 

 

1월은 비가 내리지 않고 기온이 낮은 편이다. 그래서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적기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1월에 추운 겨울을 떠나고 싶다면 1월과 2월이 여행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최고온도는 32도~34도 정도 된다. 3월엔 조금 더워지는 날씨다. 약 1도정도 온도가 상승한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더운 시기는 바로 4월과 5월즈음이다. 그래서 최고기온 약 34도에서 35도 가량 기온이 상승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로서 강수량이 많고 하루 한번씩 강한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한다. 기온은 30도에서 34도까지 고온을 유지한 상태에서 비가 내렸다 그쳤다 반복한다고 보면된다. 번개와 낙뢰가 빈번하게 발생하니. 비온다고 맞지말고 꼭 실내에서 비를 피하는것이 좋다. 

11월과 12월은 비도 잘 내리지 않고 1월과 2월과 마찬가지로 여행가기에 아주 적합한 날씨다 그리고 기온도 그다지 높지 않다. 캄보디아를 여행한다면 꼭!! 우리나라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적은비, 낮은 온도를 기억하면 즐거운 여행에 행복을 더할 수 있다.  그래도 태양은 피할 수 없다. 꼭 기억하기 바란다. 캄보디아의 여행에서의 필수는 모자와 선크림, 그리고... 멋진 선글라스 등은 꼭 챙기는것이 좋다. 

캄보디아 여행준비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중이라면 날씨를 꼭 참고하기 바랍니다. 다시 또가고 싶다. 조만간 기달려라. 그리운 캄보디아 워킹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