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번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바닷길이다.
243 km 의 길이로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해안가를 따라 이어져 있다. 동쪽 Torquay에서 서쪽 Allansford까지 이어진 해안도로이며, 맬번에서 종착지로 여겨지는 Port Campbell까지 4시간 가량 소요된다. Anglesea, Lorne, Apollo Bay, Port Campbell 지역을 지나며, Bells Beach, Loch Ard Gorge(로크아드 고지), The Grotto(작은 동굴), London Arch(런던 브릿지), The Twelve Apostles(12사도) 등 멋진 자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위키백과
매력부자 호주는 아름다운 대자연에 정말 매료되는 곳입니다. 지난 날 사진첩에서 발견한 그레이트 오션로드 여행 사진이 있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몇년전 멜번을 여행하면서 가장 유명한곳을 찾으니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나왔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해변이 너무 이뻣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바닷가이지만 이국에서 보는 바닷가도 꽤 낭만적이었다.
버스틀 타고 이동을 하면서 중간중간 쉬면서 갖던 기억이 있다.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비치를 광고하는 커다란 광고물이 보였다.
바닷가의 파도가 꽤 잔잔해보인다. 저 망망대해 넘어에는 무엇이 잇을까? 라고 사색에 잠기면서 버스에서 찍은 사진처럼 보인다.
점점 12사도에 다가갈 수록 더 넓고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가던 길에 높은 전망대가 처럼 보이는 곳이 있었다. 전망대인지 점프대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익스트림 액티비터들이 자주 목격 되었다.
이곳은 그레이트 오션로드로 들어가는 관문인것 같다.
이 상징적인 명소는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가장 많이 사진에 찍힌 이미지입니다. 이것은 사진을 찍기 위해 뛰쳐 나온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인해 양쪽에서 끊임없이 차들이 들이닥치는 관문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분명합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아치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도로와 도로 조성에 일한 3,000명의 귀환 군인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들은 1919년에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에 건설을 시작하여 1932년에 243km 길이의 도로를 완성했습니다. 조각품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치의 측면에서 도로의 75 주년 기념일에 위임되었습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일하는 두 명의 귀환 군인의 조각품입니다. 도로를 건설하는 동안 손으로 도로를 건설하는 고된 작업으로 일부 군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도로 자체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모든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긴 전쟁 기념관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토키 타운에서 알렌스타운까지 이어집니다.
메모리얼 아치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시작점인 만큼 꼭 들러야 하는 인기 명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정된 주차장에 들러 아치와 동상과 함께 모험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을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기념 아치는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측면은 돌과 시멘트로 만들어졌습니다. 건립된 첫 번째 아치의 무게는 50톤이었습니다. 아치는 1939년에 세워졌고 트럭이 아치 측면을 들이받은 것을 포함하여 수십 년 동안 몇 번 더 교체되었으며 1983년 산불로 인해 기념물이 파괴되면서 또 다른 새로운 아치가 만들어졌습니다 . 1970년대에 정부는 메모리얼 아치가 운전자들에게 위험하다고 판단해 철거할 계획이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들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해 철거됐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부인할 수 없는 해안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운전하면서 펼쳐지는 해안가의 풍경 감상하기가 일품입니다.
시선은 이미 창밖의 해안으로 눈이 쏠려 있습니다.
야생 코알라 관찰이 평소에 꼭 하고 싶던 일이었다면 잘 찾아 오셨습니다. 론(Lorne)에서 남서쪽으로 계속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따라 30분 정도 가다 보면 소도시 케넷 리버(Kennett River)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은 대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블루 검(유칼립투스의 일종) 나무에 많은 수의 호주 토종 동물들이 살고 있어 호주에서도 코알라 관찰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눈을 크게 뜨고 잘 보면 길을 건너는 코알라나 길가 가정집 발코니에 늘어져 있는 코알라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은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가다가 간단히 식사도 하고 기념품도 살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우리나라처럼 바닷가 근처이긴 한데 횟집은 없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저는 이렇게 쾌적한 것이 훨씬 더 맘에 들었습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이 헬기를 타고도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디어 조끔씩 들어나는 12사도의 모습입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하고있다. 그리고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12사도 바위는 오랜 시간동안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위기둥(시 스텍)이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강한 바람이 부는 거친 남극해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 절벽을 따라 나 있습니다.
천만에서 이천만 년에 걸쳐 석회암이 깎여 탄생한 드높은 돌기둥은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서 마주하는 풍경의 절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고의 서핑 명소와 토종 야생동물, 잊지 못할 하이킹, 자전거 트레일 등이 더해져 구석구석 즐길 거리와 볼 거리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2억만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바위 절벽이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해안 절벽과 12사도 바위가 있습니다.
험준한 바위 절벽에 위치한 테디의 전망대(Teddy's Lookout)에 잠시 들러 바다 위로 치솟은 유명한 시 스택(sea stack, 파도의 침식으로 생긴 길쭉한 암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유명한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험준한 절벽과 텅빈 해변, 높이 치솟은 블러프 옆에는 화사한 초록의 전원 지대가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경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금방이라도 내려가서 해안의 절벽을 뒤로하고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풍경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줄지어 있는 청정 해변을 비롯해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구석구석을 4일간 탐방하는 12사도상 롯지 워크(12 Apostles Lodge Walk)에 동참할 수도 있다.
이 웅장한 석회암 기둥이 유명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다에서 솟아오른 8개의 기둥을 마주한 해안선은 오랜 세월 씻겨 나가 파도, 해변, 상쾌한 바닷바람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솟아 있는 벼랑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깁슨 스텝스(Gibson Steps)라는 해변이 보이는데, 이곳의 모래사장을 따라 걸으며 로크 아드 협곡(Loch Ard Gorge)에 형성된 특이한 암반층을 구경하시는것도 하나의 포인트입니다.
호주멘번 그레이트 오션로드 추억의 사진첩을 보니 다시한번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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