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모빌리티쇼, 뒤늦은 포토매거진(일산킨텍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서울 모빌리티쇼(모터쇼)는 상당 규모가 축소되어 운영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살짝쿵 멀어졌다. 21년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서울 모빌리티쇼(모터쇼)가 열렸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오랜만에 보는 포니의 부활이다. 킨텍스에서 포니를 보여주는건 향후 디자인 연계 가능성을 염두해 둔 포석이거나 향수를 불러 일으켜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것일 수도 있겠다 여겨진다. 

킨텍스 전시 포니자동차

아래는 실제 포니의 모습이다. 이번 킨텍스에서 전시된 차량은 아니다.  한번도 타본적은 없지만 현대 포니는 최초로 해외에 수출한 국산 자동차이자 첫 국내 독자 생산차라고 한다. 1974년 세상에 첫 등장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최초 실제포니모습

현대차 전시 모습이다. 점점 사용자 중심의 UI 가 전자장치로 바뀌는것 같다. 

현대자동차 전시모습

차박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스타리아 캠퍼이다. 실제 타보니 차박을 위한 편의시설과 2층 침대, 그리고 잘때는 별을 볼수 있는 위로 개방되는 썬루프도 있다. 

현대자동차 차박용도 스타리아 캠퍼

벤츠 EQS의 모습과 실내 모습이다. 벤츠의 실내가 정말 멋있어 진다. 그만큼 가격도 비싸졌지만 말이다. 1회 충전거리는 478km, 모터 최고출력은 245kW,   배터리용량은 107.8kWh 이다. 

벤츠 EQA

배터리로 구동되는 EQC의 시스템은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동력 전기 장치와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모터에 전달하여 차량을 구동 시킵니다. 배터리는 충전기를 이용한 외부 충전이나 주행 중 회생 제동을 통하여 충전이 됩니다. 

벤츠 EQ

범접할 수 없는 포르쉐의 위풍당당한 모습이다.

이번에는 BMW 부스이다. 이번에 자동차 회사중에는 가장 유용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념으로 우산을 받았다. 아래는 BMW iX이다.  시작 가격은 ￦ 122,600,000 부터 시작이다. 1회 충전 가능거리는 447km이다. THE iX는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선택하여 효율을 높이는 BMW eDrive와 순수 전기 4륜 구동 기술로  뛰어난 주행거리와 파워풀한 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BMW iX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던 THE X4 이다. 화려한 디자인과 쿠페 특유의 유려한 실루엣이 BMW X4의 질주를 향한 본능을 드러내는듯하다. 또한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와 낮은 차체 중심의 혁신적인 경량 구조로 더욱 강령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순수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BMW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