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직장인 맛집 : 니하우 양갈비

오랜만에 못만나던 회사 동료들을 양갈비집에서 만났습니다.

니하우

프로젝트로 일년에 손꼽을 정도로 만나는 횟수가 적지만 같은 나이대에 같은 고민을 하며 퇴근 후 소주 한잔 기울 일 수 있는 이들이 있어서 좋은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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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들 고민거리가 있어요.

나만 고민하는게 아니었네요?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할지...

그래도 오늘을 잘 살다보면 내일은 달라지겠죠~

맛난거 먹으면서요.^^

소스들이 정말 특이해요~ 특히, 간장 베이스의 각종 야채를 넣은 소스가 정말 독특하게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오이무침, 볶음땅콩, 짜사이 등 사이드 반찬만 먹어도 맛집 인증이예여.

양갈비는 숯불위에 올려 직접 구워주시고 고깃대는 잘 구워서 개인별로 올려주세요.

뜯는재미가 쏠쏠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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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기는 상추나 깻잎이 아닌 숯불에 살짝구운 엷은빵같은?데 싸먹어요. 맛있답니다.

소스중에 와사비도 있는데 그것도 정말 맛있는 녀석들이예요

고기를 다 먹을때 쯤 이 가지튀김을 주문합니다.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어요.

후회하지 않을 맛이니 꼭 맛보세요.

마지막은 해물라면으로 꼭 마무리하셔야~"

마무리이~가 된답니다.

꼭 해물라면으로 마지막을 마무리로 연말을 따뜻하게요.

오늘의 명언

뉴턴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라.

그러면 내일에는 한 걸음 더 진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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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