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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모두의 인사이트 및 투자 아이디어

22년 처음 미국주식(Feat, 함부로 포트수익을 캡쳐하면 벌어지는 일)

by Very베리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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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도 금리인상 이슈에도 굳건히 버티는 주식이 있다면 포트폴리오에 담고 싶습니다.

요즘 주식을 매수한다는 건 정말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변동성을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벌어놓은 버틸 수 있는 수익률이라면 관망하거나 아니면 존버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니고 떠나고 싶다면 그냥 전량 매도를 하면서 다시금 주식시장을 쳐다봅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국 기업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맥도널드, 코카콜라, 펩시콜라, 스타벅스 등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기업은 다행히 러시아에서 사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22년 지금 주식이 처음이라면? 담고 싶은 슈어파이어(Surefire)주식

물론 밈주식은 아닙니다. 그리고 주가의 등락이 롤러코스터도 아닙니다. 꾸준히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분기 배당주이면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고 게다가 연말에는 특별배당을 나눠주기도 합니다.  이주식은 내가 22년 주식을 처음 시작하거나 아니면 조카들 자녀들에게 주식을 소개해준다면 고민 없이 소개해줄 주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봤을 때 확실한(sufire) 매수 주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코스트코 홀 세일 Costco Wholesale (COST) 

함부로 포트의 수익 캡처를 하지 말자 

아마도 공감 가는 투자자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주식을 사는 건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리고 요즘 장세에서 보았듯이 돈 잃는 것도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닥 밑에 지하실이 있는 줄 알았는데 지하실 깊이는 아무도 모른다는 격언이 요즘에 그렇게 잘 맞아떨어질 수가 없네요. 그리고 핵심은 내 포트폴리오의 플러스 잔고를 보고 기분 좋아서 캡처를 해서 주변에 자랑을 했을 뿐인데 그때가 고점이었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누구나 다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식을 고를 때 장기적으로 견실한 수익을 제공하는 이왕이면 소비재 주식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우수한 주식을 사서 수년, 수 십 년 동안 보유하는 것이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이며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최근 시장 하락이 우려스러울 수 있지만 S&P 500 지수는 2007년 이후 총 9번 10% 이상 하락했지만 그 이후로 지수 가치는 거의 3배가 되었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시작하는 포트폴리오를 위한 탁월한 선택 :  Costco Wholesale (COST)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이며 대부분 멤버십이거나 한 번쯤은 가봤을 곳이라 생각합니다. 주식을 고를 때 때로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비즈니스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코스트코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해하기 쉬운 비즈니스 모델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유할 수 있는 뛰어난 주식이었음이 증명되고 있고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판매가 증가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코스트코는 대량으로 상품을 판매합니다. 처음에는 고객이 필수품을 비축해 두었기 때문에 증가한 측면도 있었지만 이제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대응하는 코스트코의 낮은 가격 때문입니다.

코스트트코 5년 주가 챠트

코스트코는 회원제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계연도 2분기(2월 13일 마감)에만 회비로만 거의 10억 달러를 지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작년 2.14달러에서 올해 2.92달러로 증가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인건비 비용 증가와 공급망 백업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거래량은 더 높은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력했으며 공급업체와 거래할 때 회사에 영향력을 주기도 했습니다. 코스트코가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여기에 있습니다. 가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춰 힘들지만 좋을 때에도 고객을 끌어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소매업체는 미국에 572개와 함께 828개의 글로벌 창고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28개의 순 신규 창고를 열 계획입니다. 신중하고 점진적인 확장은 특히 국제적으로 성공적으로 입지를 구축함에 따라 많은 장기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Costco) 주식은 2021년에 50% 이상 상승했지만 2022년에는 지금까지 7% 하락했습니다. 주식은 12개월 후행 수익의 42배에 약간 비싸게 거래됩니다. Costco 주식은 일반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판매 및 수익 창출 기계이기 때문에 프리미엄으로 거래됩니다. 또한 매년 인상하고 현재 가격에서 0.6%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균 이하이지만 현금 수준이 높을 때마다 특별 배당금을 지급하기도 합니다. 코스트코는 성장의 기회와 소득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일상에서 소비하는 먹고 마시는 주식의 인지 조화를 실천할 수 있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코스트코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보관할 수 있는 쉬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필수 소비재 주식입니다. 

22년 시작하는 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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