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 팟 프로(Airpods Pro) 개봉기&리뷰
드디어 주문했던 영롱한 에어 팟 프로(AirPods Pro)가 도착을 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하여 애플 에어 팟 프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매력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눈으로 봐도 딱 들어오는 영롱한 디자인은 여타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해 정말 월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과의 연동도 그렇고 음질, 그리고 모든 조작을 편하게 쉽게 할 수 있기에 다른 제품은 전혀 생각이 안 날 만큼 올킬하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용하던 고인돌 유선 이어폰이 수명을 다하면서 에어팟프로(AirPods Pro)를 구입했습니다. 큰 마음을 먹고 구매 한덕에 선이 없는 세상과 음질 그리고 편리한 착용감과 밀착감을 보면서 매우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포장을 뜯기전 심호흡을 하면서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에어 팟 프로의 언박싱을 시작합니다.
역시 애플답게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Design by Apple in California)~ 호텔 캘리포니아에 이은 애플 디자인 캘리포니아! 무언가 기대감이 팍팍 듭니다. 아래는 잘 보지 않는, 하지만 없으면 허전한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충전기는 없고 충전케이블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충전기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없으면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요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LED 형광등 같은 아래 그림은 에어 팟 프로 여분의 고무패킹입니다. 여분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이런 거 괜히 없거나 적으면 서운하거든요.
드디어, Finally!! 영롱한 아이팟 프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중앙에 LED가 밝은 빛을 내며 비추고 있죠. 저 뚜껑을 열면 내가 가진 아이폰과 연동이 자동으로 됩니다. 혹시 안되시면 블루투스를 켜고 진행하시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AirPods Pro와 아이폰이 연동되는 화면입니다. 저기 [연결]버튼을 가볍게 터지 하면서 진행하시면 다~ 알아서 진행해줍니다. 초보자도 쉽게 어렵지 않게 아이팟과 아이폰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자신감이 뿜 뿜 해질 거예요. ㅎㅎ
세상 밖으로 나온 에어 팟 프로!! 흰색이 정말 화이트 했네요. 디자인이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음질을 들어보니 여태껏 왜 안 샀을까? 하는 자괴감마저 들 정도네요. 이제 운동 시, 출퇴근 시 너무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애플의 사과 로고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면까지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분 탓이겠죠?
내 블루투스 이어폰은 소중하니까 케이스를 바로 구매했어요. 카카오프렌즈 에어 팟 프로 키링 하드 케이스예요. 평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색상은 후드 라이언으로 구매했습니다. 역시 쿠팡에서 아주 발 빠르게 배송을 해주네요. 무선 이어폰 기종은 AirPods Pro/케이스 재질은 하드, 플라스틱입니다. 가격은 16,460원입니다.
집에 충전기를 다 사용하고 있어서 여분의 고속충전기를 구매했어요. 18W USB-C타입 PD 고속충전기 XY18W-PD 화이트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7,72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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