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월은 3분기에 대한 실적이 발표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미국주식을 하다보면 1년이 심심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미국주식을 하면서 크게 매매를 하지는 않지만...
실적이 뒷받침되었던 경우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적이 뒷받침되면 주가가 떨어져서 보유해도 크게 고민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왜냐하면 경험상 주가는 항상 올라왔던것 같아요.
우리나와 미국주식의 수급상황?
우리나라는 실시간으로 수급상황이 제공되잖아요.
하지만 미국은 실시간으로 수급이 제공되지 않아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작전세력이나 가격왜곡이 우리나라만큼은 심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기관비중이 거의 50%정도라 들었거든요.
그래서 미국주식은 좀 편한하게 투자할 수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실적시즌만 되면 실적발표기업이 공개되고 발표전/후로 해서 상당히 많은 거래량이 발생되는데요.
아시다시피 미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은 반드시 분기마다 실적발표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상장폐지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투명한 실적공개가 개인적으로 저는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미국 상장사의 기업 실적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장전 마켓 그리고 after마켓 시간에 발표를 해요.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할것은 주당순이익(EPS)이 얼마인지? 매출(Revenue)이 얼마인지를 예상치와 비교하고
예상치를 상회하면 비트했다(Beat), 예상치를 하회하면 미쓰(Miss), 동일하면 인라인(In-Line)이라고 표현합니다.
통상적으로 예상보다 실적이 10% 이상 좋으면 어닝 서프라이즈, 반대의 경우엔 어닝쇼크라고 표현을 씁니다.
그리고 실적발표 후 다음 분기를 예측하는데... 결국은,,,
실적,매출, 가이던스 3박자가 잘 맞아야 다음분기에도 잘 나가더라구요.
참고로 실적발표일정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있는데요.
인베스팅닷컴, 야후파이낸스,,,, 그리고
Earnings Whisper라는 사이트에서 이메일링을 가입하면 받아볼 수 있고.
또, cnbc.com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주소)
우리나라와 미국이 틀린건, 미국은 Red가 하락/ Green이 상승입니다.
Actual은 실제 발표치, Estimate는 예상치로 보면 됩니다.
관심기업이 있다면 이런식으로 실적발표일 전에 확인하고 또는 실적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cnbc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https://www.cnbc.com/earnings-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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