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8일 | 미국 에너지 인프라 분석
| 티커 | NYSE: KMI |
| 현재가 | $27.96 |
| 목표가 | $31.00 (+10.9%) |
| 배당수익률 | 4.2% |
| 투자의견 | BUY |
ChatGPT 한 번 물어볼 때마다 구글 검색의 10배 전력이 소모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AI 시대가 열리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발하고 있어요. 미국 전력의 3~4%를 차지하던 데이터센터가 2030년엔 12%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무려 3배 증가예요.
그런데 이 전력, 어디서 나올까요? 정답은 천연가스 발전소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의 40%를 운송하는 회사가 딱 하나 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할 킨더모건(Kinder Morgan, NYSE: KMI)입니다.
한마디로 "에너지 고속도로 운영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킨더모건은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에요. 파이프라인 길이만 83,000마일.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죠.
비즈니스 모델이 정말 심플해요. 천연가스가 파이프라인을 지나갈 때마다 "통행료"를 받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처럼요.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배당주 매력이 커졌잖아요. 킨더모건은 연 4.2% 배당수익률을 제공합니다.
S&P500 평균 배당수익률이 1.5%인 걸 생각하면 거의 3배예요.
주의: 2016년 유가 폭락 시 배당 75% 삭감 이력이 있습니다. 배당성향 95%로 여유 공간이 넉넉하진 않아요.
LNG 수출 급증: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워런 버핏이 좋아하는 기업 특징 중 하나가 "해자"잖아요. 경쟁자가 쉽게 넘볼 수 없는 진입장벽 말이에요.
1. 물리적 네트워크
파이프라인 83,000마일 - 새로 깔려면 수십 년, 수백억 달러 필요
2. 규제 장벽
FERC 승인에 수년 소요, 환경 규제 강화로 신규 진입 더욱 어려움
3. 장기 계약
10~20년 Take-or-pay 계약, 안정적 수입 보장
정리하면, 킨더모건은 "천연가스 고속도로의 유일한 톨게이트"나 마찬가지예요.
솔직히 말하면, 싸진 않아요.
애널리스트 29명이 평균 목표가 $31을 제시하고 있어요. 현재가 대비 +10.9% 상승 여력입니다.
12개월 기대 수익률
약 15%
주가 상승 11% + 배당 4.2%
EV/EBITDA 13.4배는 업계 평균의 2배. 실적 미스 시 급격한 멀티플 축소 가능
Debt/Equity 1.02, 총부채 $328억. 금리 추가 상승 시 이자 부담 증가
2030년대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로 천연가스 수요 감소 가능
2016년 배당 75% 삭감. 경기 침체 시 재발 가능성 존재
Buy Zone: $27 이하
적극 매수: $25~26 (200일 이평선)
3~6개월 분할 매수 권장
1차: $31 (+11%)
2차: $34 (+22%)
52주 고점 돌파 시
손절가: $25 이탈 시
배당 삭감 발표 시 즉시 Exit
킨더모건은 "화려하진 않지만 든든한" 종목이에요. 엔비디아처럼 주가가 2배, 3배 뛸 종목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년 4% 넘는 배당 받으면서 10% 내외 주가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저라면 $27 근처에서 분할 매수 시작할 것 같아요.
투자의견
BUY
목표가 $31.00 (+10.9%)
면책조항: 이 글은 참고용이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전 반드시 본인이 직접 리서치하시고, 재무 상황에 맞게 판단하세요. 투자는 본인 판단과 책임 하에!
관련 종목 비교: 배당 안정성을 더 중시한다면 Enterprise Products Partners(EPD)도 검토해보세요. 배당수익률 6.9%에 24년 연속 배당 증액 이력이 있습니다.
다음 글 예고: "미국 LNG 수출 수혜주 3종 비교: KMI vs WMB vs ET"
작성일: 2026년 1월 18일
데이터 출처: Kinder Morgan IR, Yahoo Finance, MarketBeat, Natural Gas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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