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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일상/여행

여행자의 발길이 머무는 캄보디아 씨엠립 핵심유적지

by Very베리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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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 유적지이지만 세계문화유산에 들어갈만큼 잘 정비되어있다. 

그중에 씨엠립은 여행자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영화속 안젤리나졸리가 방문해서 유명했던 펍스트리트 레드? 피아노도 그중에 한곳이다. 

특히 가본곳중에 앙코로 나이트 마켓은 씨엠립의 유명한 야시장 중 하나이다. 위에 언급했던 펍스트리트는 씨엠립의 대표적인 장소이다. 여행자를 상대로 하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할 곳이기도 하다. 

 

많은 국내 여행객중에 베트남은 많이 가는데 캄보디아는 그에 비해 적은 편이다. 최근에는 대한항공만 꽤 비싼 가격에 왕복으로 다녀올수 있다. 

씨엠립에는 유명한 툭툭이가 있다.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발달되어있지 않다는것을 대부분 알것입니다. 시내버스, 지하철 등등 전혀 운행되지 않습니다. 툭툭이는 짧은거리를 2달러에서 3달러 내에 오갈 수 있습니다. 인원에 상관없으니 여러명에서 이동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비용지불은 소액 달러나 캄보디아 화폐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필리핀 찌뿌니 같은 경우, 타면서 내지만 툭툭이는 하자시 요금을 지불하면 됩니다. 

 

툭툭이는 앙코르 유적지를 오가는 매우 유용한 수단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아예 카톡의 툭툭이 기사님이 있더라구요. 일단 툭툭이 드라이버들도 한국어를 할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인상도 좋고 친절하고 어느 정도 영어도 기본적으로 된다면 카톡에 등록하거나 차후 일정을 논의 하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씨엠립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유적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앙코르와트, 따프롬, 바이욘 등 체력만 된다면 이곳저곳 둘러보며 멋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푸온이나 코끼리 테라스, 라이왕의 테라스 등 앙코르 톰 유적을 관람하였는데 잊혀지지 않는 핵심 유적지 입니다. 

 

10월이오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번아웃이 오기전 또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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