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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일상/맛집

냉모밀, 판모밀 인천 추천 맛집, 모밀지기 내돈내산 후기(모밀,만두,우동 전문점)

by Very베리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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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도 텁텁하고 몇일전 지인으로부터 들은 음식점이 생각이 나서 차를 끌고  모밀지기에 다녀오기로 했다. 

모밀지기는 모밀, 만두, 우동 전문점이다. 

특히 자가제면? 무언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믿음직스러워 보인다. 

일단 위치는 인천 남동구 구월로 372번길 83 에 위치하고 있다. 

가게 간판이다. 깔끔한 외관에 창문으로 보이는 메밀가루 포대들..

자가제면이라고 하기에 더욱더 믿음이 간다. 

그리고 바로바로 주문과 즉시 면을 뽑기에 더욱더 맛이 궁금해 졌다. 

깔끔환 외관 II

메뉴는 역시 추천메뉴가 제맛이다. 

판모밀, 냉모밀, 미빔 모밀.... 

일단 메뉴는 마음에 든다. 

벽변에 붙어있는 모밀지기 메뉴판이다. 

가격이 일단 저렴해보인다. 

서울 물가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맛이 더 궁금해졌다. 

맛도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면 요즘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사랑을 받는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날씨도 덥고 

판모밀은 기존에 많이 먹어봤지만 냉모밀은 생소하긴 했다. 

그래서 주문한 메뉴는 냉모밀이다. 가격은 6천원 일단 만족이다.

그리고 비쥬얼도.. 완전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다. 

 

맛은 깊은 사골과 야채등이 어우리진 감칠맛 나는 맛이었다. 

약간 매콤함도 느껴져 더없이 매력이 느껴졌다. 

역시 시그니쳐 메뉴..

통만두이다. 10PCS 이다. 

일단 영롱한 빛깔.... 너무 먹음직스럽다. 

밑반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그리고 만두소스이다. 

자가제면 모밀지기의 메뉴는

크게 3가지이다. 바로 모밀, 우동, 만두 !!

모두다 좋아하는 메뉴라 사실 메뉴선택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여러사람이 가서 나눠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판모밀을 맛있게 먹는 노하우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파 한숟가락, 무즙 한숟가락, 식초 2숟가락, 겨자 1~2방울.... 

일단 가이드는 이렇고 개취에 따라 먹으면 좋을것 같다. 

모든 면을 직접 반죽해서 바로 뽑는다는 내용이다. 

일단 육수에 매우 일가견이 느껴지는 그런 주인장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안내문구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로에 위치한 모밀지기의 내돈내산 총평은...

직접 뽑는 면과 육수의 자부심이 느껴질정도의 맛이 느껴졌다. 특히 면은 갓생면이지만 특유의 밀냄새는 전혀 느끼지 않았고 면이 둥글둥글 꼭 만화에서 보는 재밋는 광경이었다. 

다음에는 판모밀과 다른 만두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아쉬운 점은 주차장이었다. 가게 주변 주차할 곳이 힘들긴 한데 주변에 찾아보면 잠깐동안의 주차할 공간을 찾아야 한다. 이점 참고하고 가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모밀지기 내돈내산 총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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