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비트코인이 번성하는 이유
불황기에 비트코인이 번성하는 불편한 진실? 정말 그럴까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9월 아니 10월 초만 하더라도 국내뿐 아니라 미국 주식도 편한 날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중국의 규제로 인해 암호화 화폐 시장은 거의 경색되는 분위기였죠. 주변을 보면 중국의 규제 발표 이후 보유한 암호화 화폐를 많이 매도한 경우도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예상은 정말 보기좋게? 아주 반대로? 비웃듯이 빗나갔습니다. (10월 19일 오전 2시 기준)
벌써 6만 달러가 넘어섰습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우연하게 이런 글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밈주식과 더불어... 아니 팀이라고는 할 수 없죠. 김치 코인만 아니면 메이저 코인은 충분히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이니까요. 바로 이 암호화폐가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4가지 놀라운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비트코인은 언제 만들어졌을까요? 아시죠...!! 비트코인은 미국 금융위기에 대응해 만들어졌습니다.
달러와 원화, 엔화... 이런 건 여행 갈 때마다 바꿔야 하고 하지만 비트코인의 장점은 그 가치가 특정 국가와 동맹국에 얽매여 있지 않다는 것이고 그런 이유에서인지 본질적으로 다양화됩니다.
하지만 가상화폐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엄청나게 다양한 화폐가 존재합니다. 이른바 김치 화폐라고 불리는 묻지 마 코인도 있고 정말 조심해야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가상화폐도 비트코인보다 상승폭이 클 수 있지만 비트코인이 더 안전한 투자다라고 전문가뿐만 아니라 대부분 안전한 방식의 투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호실적을 시작으로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에 다시 다가가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올 들어 현재까지 19% 안팎 상승하고 있습니다.
혹시 작년 코로나 터진 3월을 기억하시나요? 2020년 3월!! 매도는 우리에게 얼마나 빨리 공황과 공포가 주가를 폭락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COVID-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중소기업, 그리고 경제의 많은 분야가 파괴되고 있는 반면, 더 넓은 시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작년 3월 코로나 이후 금세 회복이 되어 정말 호황은 저리 갈 정도의 시장이었으니까요.
조정은 우리의 친구이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조정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음 경기 침체가 언제 어떤 형태로 올지 모릅니다. 지금도 인플레이션, 중국 규제, 테이퍼링, 미중 무역전쟁 등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사유가 될 수 있는 것은 차고도 넘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날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예전과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경험을 통해 풍파를 이겨내고 실험을 통해 손해를 통해 얻어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불황을 헤쳐 나가기 위한 구시대적이고 진정한 방법은 바로 대차대조표가 강한 현금과 고품질의 배당주를 통해서이다. 정말 쉬운 방법이죠. 제 생각에 주식에서의 특별한 돈 버는 방법은 정도를 지키며 투자하는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이 방법은 여전히 훌륭한 옵션으로 남아 있지만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욕심은 항상 과한 결과를 발생시키니까요. 이 중간의 정도~~!! 도라고 닦아야 하는 걸까요? ㅎㅎ
1. 태생을 생각해보면 불황을 위해 만들어졌다.
미국 대공황의 아수라장에서 비트코인이 형성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광범위한 실패에 대응하여, 비트코인의 익명의 설립자는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고 제삼자의 개입 없이 기능할 수 있는 통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잘 사는 나라 못 사는 나라와 상관없이 주권국가와도 독립하여 불굴의 가치관을 창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생을 보면 정말 불황을 위해 만들어진 게 확실해 보입니다.
2. 본질적으로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것
중국에서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것
영국에서, 프랑스의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것,,,
그러나 그것은 그 나라의 화폐가 아니다 여전히 미국의 공식 통화이자 세계적인 기축통화이다. 달러는 미국 경제의 모든 역사와 장점/단점과 함께 나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많은 나라에서 현금 이외의 용량을 획득, 저장, 사용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국경이 없는 부를 상징한다.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부를 축적한 리치맨들이 엄청 많을 수도 있다. 비트코인은 한 경제의 손익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다양화된다고 할 수 있다.
2008년에 보았듯이 경기 침체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공유된 나라들을 통해 파급될 수 있다. 2008년 미국, EU, 일본 등 많은 선진국들이 경기 침체를 겪었지만, 실제로 세계 개발도상국들 중 다수가 2007년에서 2009년까지 확대되었다.
거시적인 추세를 벗어나 비트코인의 가격은 규제, 환경 우려, 정부의 채굴 단속, 제도 도입의 변화, 또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테슬라는 전기차를 구매할 때 화폐로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공표한 봐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은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에 근거하여 발생하며, 비트코인의 가치가 단일한 사건에 취약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 안전거래위원회가 암호 관련 금융상품을 규제하려 하자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를 단속하고 있다. 이 소식은 코인베이스 주식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같은 뉴스는 비트코인의 가격 또한 움직일 수 있지만, 더 적은 수준으로 움직일 수 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의 미래는 심지어 미국조차도 어느 한 나라의 규제 정책에 달려 있지 않고 세계적으로 공통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3. 안전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양도할 수 있는 부의 매장이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희소성, 보안성, 등에서 도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은 경제가 아무리 성과를 내더라도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상품 특유의 특성을 갖고 있는 듯하다. 주식과 달리, 비트코인의 상승은 강한 업종 순풍, 기술적 이점, 혁신, 금융 규율, 또는 훌륭한 경영진의 직접적인 결과물이 아니다. 오히려 경제적 팽창과 수축 모두에서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비트코인과 더불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실용성이 높고, 잠재적으로 상승폭이 더 큰 것은 사실이지만, 비트코인은 불황기에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의 목적,,,
1) 스마트 계약서, 토큰 또는 다른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사용 사례의 성장에 집중되어 있지 않다.
2) 오히려 비트코인의 목적은 가치의 저장고로서의 것이다.
4. 총공급은 제한되고, 추가 공급은 감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다른 여타의 화폐와 달리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그 이유는?
1) 비트코인 프로토콜은 2008년 출범 이후
2) 비트코인 채굴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3) 지속적으로 공급을 규제해왔다.
4) 채굴된 블록당 추가 공급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한다.
컴퓨팅 파워는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낸다. 당연히 늘어났다. 그러나 목재시장의 예를 보면 목재 시장에 더 많은 톱 밀(톱밥) 이 미치는 영향이나 석유와 가스 공급에 대한 시추 활동의 영향과는 달리, 관련된 컴퓨팅 파워의 양은 관련이 없으며, 어떤 식으로든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속성
비트코인의 속성을 다른 금융통화나 가상화폐의 속성과 비교해 보면 경기 침체기에 비트코인이 소유할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이더리움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상승세를 보이는 몇몇 대체 토큰도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건 정말 알 수 없다.
그러나, 암호화된 공간에서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은 덜 위험하게 게임에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엔트리 레벨 옵션으로 남아있다. 물론 과한 욕심은 우리의 예상을 빗나갈 수 있으니 정도를 걷는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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