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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일상

내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지 않기 위한 조언

by Very베리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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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다보면 항상 걱정이 많이 생깁니다.

저품질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수풀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든탑이 정말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설왕설래 하는 내용도 있고 누구는 맞다 누구는 틀리다 등 진짜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말들이 많이 있어서 무엇이 맞는지도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과 블로그의 조언들을 잘 활용해서 판단하는 것은 각자가 조심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전쟁을 이용한 주제로 글을 쓰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품질 그리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첫번째, 기존글이나 남을 글을 거의 그대로 쓰는 경우입니다.

기존글을 쓰는 경우는 같은 주제를 가지고 방문시기가 틀리거나 정보의 트렌드가 약간 바뀌어 기존 글을 수정하는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전면적인 내용을 수정해야지 일부를 수정하면 어뷰징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의 남이 쓴 글을 그대로 쓴다거나 하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전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광고글이나 핫 이슈로 포스팅 하는 경우입니다.

제가 볼땐 핫 이슈로 포스팅 하는게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는 이것을 또 어뷰징 행위로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 어렵지요. 이런것까지 알고리즘에 걸러 낸다는 것이 말입니다. 광고성 키워드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하나에서 열까지 정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는 블로거들이 더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세번째, 빈번하게 시도때도 없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트래픽을 유발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사에게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필요한가 봅니다. 예를들어 지금 포스팅을 올리고 몇분후 또 올리고 또 올리고 등등 이렇게 하면 사람이 검열하는것이 아닌 컴퓨터가 이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행위로 본다고 합니다. 이것도 IT에서는 스플렁크와 같은 시나리오 기반으로 정책을 만들고 임계치를 작성한 결과에 따라 판별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더 많은 검색을 유도하기 위해 많은 키워드를 입력하여 의도적으로 하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것도 어뷰징의 한 형태로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자주 써서 공유해야 한다면 최소 2시간 간격으로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 협찬이나 저작권등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용한 악의적인 내용이나 타인의 아픔을 이용한 글들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소중하듯이 상대방도 소중해야 하며 우리 모두가 소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심결에 쓰는 저작권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등도 저작권 법에 위반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1) 경제적 독립을 위해 운영하거나 디지털 유목민처럼 다양한 SNS활동을 위해서 할 수 있다.

2)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보람이며 기쁨일 수도 있다.

3) 물건을 판매하거나 홍보나 마케팅 목적으로도 할 수 있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우리의 노력이 저품질에 허우적 되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잘 살피고 무엇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피해서 경제적 독립이나 파이어족을 위해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지 않기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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