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주식 시장 공포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Part II)

어제는 1번째, 시장의 변동성, 2번째, 주식시장 조정 또는 붕괴 3번째 돈을 잃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연속해서 오늘 11월의 첫날은,

4번째, 나쁜주식에 투자하는것이 두렵다.
5번째, 주식에 대한 초과지불이 두렵다
6번째, 나 자신이 충분히 스마트하지 않을까 두렵다. 
7번째, 모든것이 두렵다. 

 

인트로

 

주식투자는 우리에게 늘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것은 아니죠. 조정과 공포 두려움을 이길수는 없으니 극복해야 합니다. 영화 명량속 명대사가 생각납니다. 이 두려움을 용기로만 바꿀수만 있다면,,,

주식투자 두려움을 용기로

투자는 두려울 수 있지만 최선의 방법은 장기투자를 통해 이러한 두려움을 극복해야합니다.

 
"나는 내 배를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0월은 역사적인 통계대로 무척 긍적적인 요인이 많았던 달이기도 합니다. 11월에도 요즘같이 사상최고가에 근접해서 주가가 올라가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를 대비해서도 멘탈의 중요성은 대단히 중요합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우리 모두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재정상태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두려움은 언제든지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변에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은퇴시에 충분한 돈이 없을 것이라고 걱정합니다. 이러한 우려는 주식 시장에 적극적으로 저축하고 투자함으로써 완화 될 수 있지만, 역시나 그래도 많은 사람들은 주식에 돈을 투자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습관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7가지 일반적인 주식 시장 공포와 각각에 대한 대처 방법이 있습니다. 

 

 4. 나는 나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두렵다.

우리는 때때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회사가 생각만큼 강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어 돈을 잃는다면 매도합니다. 여기서 좋은 소식은 때때로 포트폴리오에 엉터리를 추가하더라도 이익이 손실을 훨씬 능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감스러운 주식을 선택하지 않는 한 가지 방법은 주식을 선택하지 않고 대신 인덱스 펀드를 고수해야 합니다. 그러면 선택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5. 나는 주식에 대한 초과 지불을 두려워한다.

주식이 너무 비싸 보이기 때문에 정말로 소유하고 싶은 회사에 매수하는 것이 두렵다면, 그것은 합당한 두려움 이라고 보여집니다. 내재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된 것으로 보이는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다리는 것이 현명 할 수 있습니다. 관심 목록에 주식을 추가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는 해당 주식에 대한 투자를 분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만원 상당의 주식을 사고 싶다면 지금 사십으로 포지션을 오픈 한 다음 한 달 또는 3 개월 후에 삼십을 더 추가 한 다음 몇 달 후에는 삼십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일부를 매수했을 때 주식이 과대 평가되었고, 예상했던대로 중간에 떨어지면 나중에 더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승하면 상승하기 전에 주식을 구입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하락할 때까지 더 많은 주식 구매를 연기하기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주식의 실적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투자를 분산함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불하는 가격의 평균을 내고 있습니다.

 

  6. 나는 나 자신이 충분히 스마트하지 않을까 두렵다.

투자 할만큼 나는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아마도 틀렸을 것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 천재가 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알아야 할 대부분의 수학은 간단한 산술과 백분율입니다. 그냥 산수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일수 있겠네요. 산수. 
사실은 투자에 대해 충분히 교육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읽고 더 많이 배우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주식 장에 투자한다는 생각에 익숙해지고 투자를 시작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 일반 투자자가 주식으로 부를 늘릴 수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는 시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현금을 투입 할 준비가 될 때까지 모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설정해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이있는 회사를 선택하고, 각 회사에 특정 비율의 자금을 투자하고, 몇 주와 몇 달 동안 어떻게되는지 지켜보는겁니다. 이는 실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방법에 대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야후 파이낸스를 활용합니다. 야후파이낸스에 내가 사고싶은 주식을 추하고 해당가격을 설정하고 추이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얼마를 벌고있는지 얼마를 잃고 있는지 나름 모의투자처럼 추이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7. 나는 모든 것이 두렵다.

마지막으로, 아마도 그 모든 것을 두려워하고 회사를 연구하고 주식을 고를 수 있는 길을 택하기를 매우 꺼려합니다. 괜찮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주식을 통해 부자가 되기 위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쉬운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전히 장기적인 부를 구축하는 강력한 방법 입니다. 인덱스 펀드, 좋은 저비용 인덱스 펀드 , 아마도 S&P 500의 성과를 추적하여 자금을 다각화 할 것입니다. 

 

ETF는 개별종목에 대한 리스크가 없습니다. 한종목이 아닌 다양한 편입종목으로 주가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모든것이 두려운 보수적인 투자, 장기적인 투자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투기적이고 변동성이 큰 역방향, 정방향에 대한 ETF투자 입니다. 레버리지 관련 역방향은 1~3배, 정방향도 1~3배짜리 ETF는 신중을 기하고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주식 미국지수 관련 ETF로는 다우지수를 추종하는 다우존스가 있습니다. 티커는 DIA입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티커 SPY가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ETF 티커네임 QQQ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수 또는 매도시기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린이의 투자방법, 초보 주린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아는 우량 미국주식이나 지주 ETF에 대해 한주부터 사서 추이를 지켜본다면 시기를 결정하거나 특정 회사의 실적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자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해야 할 일은 그 돈을 수십 년은 아니더라도 몇 년 동안 거기에 두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어제는 1번째, 시장의 변동성, 2번째, 주식시장 조정 또는 붕괴 3번째 돈을 잃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포스팅 하였고 
연속해서 오늘 11월의 첫날은,
4번째, 나쁜주식에 투자하는것이 두렵다.
5번째, 주식에 대한 초과지불이 두렵다
6번째, 나 자신이 충분히 스마트하지 않을까 두렵다. 
7번째, 모든것이 두렵다. 를 포스팅 하였습니다. 

11월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