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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당할 수 없는 주택
세계 주요 어느 곳이나 주택 가격은 치솟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팔린 새 주택의 평균 가격은 51만 1000달러로 지난해보다 25% 올랐다.
30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이 4.42%까지 오르면서 대출 비용이 치솟는 동시에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30년 금리가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994년 5월 이후 3개월 동안 가장 큰 폭입니다.
모기지 이자율은 2019년 1월과 동일하지만 평균 주택 가격은 현재 42% 높습니다. 이는 월 지불액이 42% 증가하여 점점 더 많은 미국민들이 평균 주택을 감당할 수 없게 됨을 의미합니다.
2) 공짜 돈 효과
미국 주택 가격의 상당한 상승(Case Shiller National Index 19% 상승)과 활활 타오르는 주식 시장(S&P 500 29% 상승)은 2021년에 18조 2000억 달러의 미국 가계 순자산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는 3년 연속 2020년 초 대유행이 처음 발생했을 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가 부채는 2020년 초보다 6조 달러 이상 증가했으며 통화 공급은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3)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최근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통화는 모두 상대적이며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동안 ECB(유로)와 일본 은행(엔)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엔 ETF($FXY)는 현재 2011년 고점에서 42% 이상 하락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은행의 자산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년 전 90%, 10년 전 28%에서 현재 135%입니다.
이에 비해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는 GDP의 37%로 상대적으로 완만해 보입니다. 5년 전 23%, 10년 전 18%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4) 그레이트 다이버전스
1, 2, 3, 5, 10,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모두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시장은 현재 연말 연준 기금 금리를 0.25%-0.50에서 2.25%-2.50%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긴축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안 ECB와 일본 은행은 단기 금리를 마이너스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과 일본 채권 수익률 사이의 스프레드가 급등하면서 중앙은행 정책에 큰 차이를 초래했습니다.
5) 대부분의 참가자에게 가장 큰 고통
2주 전에 10% 상승 또는 10% 하락 중 어떤 것이 더 놀라울 것인지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장은 가장 많은 참여자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분명히 "고통 거래"가 일어났습니다. S&P 500은 이후 10% 상승했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큰 단기 랠리 중 하나이며 새로운 사상 최고치에서 단 3.4% 떨어져 있습니다. 채권($AGG ETF)은 올해 포트폴리오에 더 큰 걸림돌이 되었으며 2020년 8월 고점보다 8% 이상 낮습니다.
6) 좋은 것, 나쁜 것, 못생긴 것
좋음: 미국 고용 시장이 계속 개선되고 있으며 현재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인구 증가(미국 인구는 1969년 2억 300만 명에서 오늘날 3억 3300만 명)를 조정한 후 청구 건수가 더 낮아진 적이 없습니다.
나쁨: 지난 70년 동안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지 않고 미국 소비자 심리가 이렇게 낮았던 경우는 2011년 약세장('11년 8월-9월)의 짧은 기간이었습니다. University of Michigan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32%는 재정 상태가 앞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 이는 역대 최고 수준(1940년대 중반에 설문 조사 시작)입니다.
추악함: 비료 가격이 계속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더 낮은 생산량과 더 높은 식품 가격이 예상됨).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뛰었습니다. 세계 최대 비료 수출국은? 러시아, 전체 수출의 13%.
7) 새로운 팬데믹 저점
전 세계 코비드-19 사망자는 2021년 1월 최고치보다 73% 감소한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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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Bilello 작성챠트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모두 좋은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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